회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고] 19살, 첫 회사에서 배운 것들 19살, 신입 개발자였던 내가 겪은 ‘현실’ 그리고 성장나는 19살이 되는 해에,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약 180명 규모의 IT 중소기업에 면접을 보게 됐고, 9월부터 3개월간의 현장실습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됐다. 이후 약 3년간 회사에 몸담으며 다양한 경험을 했다. 2년은 사내 시스템을 개발했고, 1년은 B2C 플랫폼을 맡아 일했다."환영합니다"는 없었다입사 첫날, 내가 상상했던 회사의 모습은 ‘웰컴키트’가 책상 위에 올려져 있고, 사수가 배정되어 업무를 하나하나 알려주는 구조였다. 하지만 현실은 딱 달랐다. 테이프로 칭칭 감긴 컴퓨터 박스와 오래된 본체가 덩그러니 책상 위에 놓여 있었다. 나와 함께 입사한 동기에게도 어떤 가이드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나는 열정이 가득한 신입이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