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go는 사용자가 코딩 없이도 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웹 빌더 프로그램이다.
즉 비개발자도 다양한 디자인과 효과를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만 해외에서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본인이 만든 웹을 원하는 도메인으로 호스팅하기 위해서 Cargo에서도 도메인을 구매할 수 있지만
나는 AWS에서 관리하는 도메인으로 Cargo를 연결하고 싶었다.
1. Cargo 설정화면으로 이동한다. ( https://[본인 cargo projectName].cargo.site/admin/settings)
상단에 있는 Connect an existing Domain Name에 본인이 가진 도메인을 기입
기입한 후 Pending 상태로 전환되며 밑에 경고창이 뜬다.
If you have a domain linked to a Cargo 1 site, some additional DNS configuration is required to connect it to a Cargo 2 site.
이런 상황 같은 경우 해당 Cargo 프로젝트가 1에서 2로 업그레이드 되며 추가 설정을 해줘야하는 상태였다. 이를 연결해주기 위해선 도메인의 ns(Name server)를 수정해줘야한다.
또한 해당 도메인으로 접속하게 되면
“This domain needs to be configured for use on Cargo. Connect it by adding it to your Settings.”:
위 경고문이 웹에 표시될 것이다. 이는 Cargo 사이트를 적용하기 위해 도메인 설정을 하라는 뜻이다.
2. AWS > Route 53 > 등록된 도메인 > 본인 도메인 클릭
해당 도메인 상세 페이지에서 작업 > 이름 서버 편집 > 기존 추가된 NS 항목 란에
첫번째 칸은 ns1.cargo.site
두번째 칸은 ns2.cargo.site
위 항목을 기입한 후 변경 사항 저장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업데이트 됐다는 알림이 뜬다.
2-1 서브 도메인 사용할 경우 CNAME 설정
만일 자신의 도메인이 https://support.domain.com 일 경우
https = 프로토콜
support = 서브도메인
domain = domain
com = 확장자
를 뜻하게 된다.
자신 도메인의 CNAME 레코드를 추가해주면 된다. 바로 나의 subdomain이 Cargo URL을 보도록 하는 작업이다.
subdomain.cargo.site
3. name server 적용 여부
해당 url로 접속하여 검색조건을 NS로 바꾼 후, 검색어를 자신이 생성한 도메인을 기입한다.
그러면 자신이 도메인에 적용한 nameserver가 전파됐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바로 적용이 되지 않았다. 보니까 적용될때까지 최대 48시간이 걸린다.
이제 도메인과 Cargo가 연결됐을때 보면 Cargo에서 아래 메일이 온다.
그리고 난 후 자신의 도메인에 들어가면 Cargo의 웹 사이트가 표시 됨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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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글
https://cargo2support.cargo.site/Using-a-Third-Party-Domain
https://cargo2support.cargo.site/Moving-a-Cargo-1-Domain-to-Carg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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